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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 ‘타다’ 쇼크에 ‘쏘카’도 휘청…“경영난 가중”
    IT News 2020. 4.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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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1003


    요약

    타다의 모 기업은 쏘카이다. 

    VCNC는 커플 앱 '비트윈'과 타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원래 비트윈을 출시해 인기를 끈 뒤 이재웅의 쏘카가 인수하여 이재웅의 주도로 유사택시 형태의 렌터카 서비스 타다를 열었다.

    VCNC가 ‘타다금지법’ 통과로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모회사 쏘카 역시 막대한 적자와 함께 투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 중단 위기에 놓였다.

    13일 쏘카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 대내외적인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키로 했다.

    쏘카 측은 타다금지법 통과로 자사 및 VCNC에 대한 투자가 막힌데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 확산에 직접적인 영업이익에 타격까지 계속된 악재로 최악의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이에 더 이상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11일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쏘카는 지난해 타다 서비스 확충으로 인해 약 716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생각

    국내 카셰어링 업체 1위인 쏘카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 중에 하나이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회사의 목표와 내가 실제로 이용해보면서 느낀점들이 마음에 들었다. 독보적 1위이기에 위기가 없을 것만 같았고, 위기가 없기를 바래왔지만, 타다 문제와 코로나 문제로 인해 경영난이 심각해보인다.

     

    쏘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누군가가 쏘카를 위기에서 구출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만약 도움을 줄 만한 기업이 무엇이 있을까 상상해보면, 쏘카의 재정난을 도와줄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고, 관심 분야도 비슷한, IT업계에서 유명하고, 국민적 이미지도 좋은 그러한 기업이 무엇이 있을까? 그 기업이 쏘카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는 마음이 크다. (ㅋ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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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kxmjhw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