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로봇 개발'에 집중하는 통신 3사IT News 2021. 6. 28. 09:29728x90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4969429
요약
통신사들이 로봇에 꽂혔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간단한 인사나 서빙을 해주는 서빙로봇(실내 배달로봇)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공장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에 5G 통신망을 연결해 반응 속도를 1ms(1/1000 초)로 줄이는 일도 열심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로봇 사업에 뛰어든 것은 안정적인 네트워킹 역량을 활용하면서도 플랫폼 사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로봇이 대중화되려면 단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로봇의 뇌(CPU)에 해당하는 걸 클라우드에 두고 이를 5G로 연결해 쓰면 로봇 제조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중략)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KT), 대구 인터불고 호텔(SKT)에 가면 볼 수 있는 ‘서빙로봇(호텔로봇)’은 KT에 이어 SK텔레콤도 뛰어들었다.
이 로봇들은 호텔 고객들에게 식음료나 물품을 배달해주는데,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인공지능(AI) 덕분이다.
SK텔레콤이 대구 지역 호텔부터 상용화한 서빙로봇 ‘서빙고’만 해도 메타트론 그랜드뷰라는 기술이 들어가 있다.로봇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뒤 로봇의 선제적인 A/S를 가능하게 하고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생각
728x90'IT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빅데이터 범람하지만, 분석은 눈앞의 작은 것부터 (0) 2021.07.22 News :: 본격 전기차시대, '폐배터리' 재활용 서두른다. (0) 2021.06.29 News :: 공공 데이터의 개방을 통한 AI 서비스 확대 (0) 2021.06.21 News :: 클라우드 시장 후발 주자, 카카오 i 클라우드 (0) 2021.06.18 News :: 시점, 카카오 vs 네이버 사업 비교 (0)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