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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 공공 데이터의 개방을 통한 AI 서비스 확대
    IT News 2021. 6.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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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811724


    요약

    정부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4억8000만건을 공개한다.

     

    (중략)

     

    의료 AI 플랫폼 회사 딥노이드도 AI 허브 데이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뇌동맥류 검출 AI '딥뉴로' 등 15개 솔루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허가를 받았다.

     

    또 딥노이드는 코딩을 몰라도 의료 AI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딥파이'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의료 AI를 개발해 제품화하고 사고팔 수 있는 웹기반 플랫폼 '딥스토어'도 서비스하고 있다.

    김태규 딥노이드 연구소장은 "양질의 의료 데이터를 자체 구축하거나 협력 의료기관을 찾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정부가 폐암, 뇌졸중, 전립선암, 유방암 등 다양한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크다"면서 "동일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한다고 가정했을 때 작업에 2~3년 걸리던 게 1~2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딥노이드는 기존에 인허가를 받은 15개 솔루션의 성능을 높이고 유효성을 검증하는 데 정부가 공개한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역과 시청역에서 '인공지능 CCTV 안전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이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지거나 에스컬레이터 낙상 사고, 플랫폼 실신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학습해 13종의 이상행동과 6종의 객체 추적 기술을 탑재했다.

     

    몰래카메라나 폭행, 유기, 기물 파손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면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고 안내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역무원들이 다른 일을 하다가도 즉시 출동할 수 있다.

     

    김중진 대전도시철도공사 과장은 "데이터 라벨링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구축해 대전 모든 역으로 확대하고 시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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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mjhw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