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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해변 안전요원을 위한 새로운 기술IT News 2020. 7. 7. 15:49728x90
요약
이스라엘 기업 사이트빗(Sightbit)은 해변 안전요원의 구조 활동을 돕고자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 해변에서 일어나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사이트빗을 창업한 아담 비스무트와 네타넬 엘리아프는 2019년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안전요원이 아직도 쌍안경을 이용해 경계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프로그램은 익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인식한다.
(예 : 수영하는 사람들이 깊은 곳으로 가거나 아이들이 혼자 물 안에 있을 때, 방파제 구조물 근처와 같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지역에 들어갈 때 실시간으로 위험을 알린다.)
회사는 99.9%의 확률로 탐지해낸다고 주장했다.
위험 상황이라고 인식하면 깜박거리는 상자로 관련 장소를 표시하게 되고 안전요원이 이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된다.
바람과 파도에 대한 정보까지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시스템은 특별한 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다.
프로그램은 군중 관리 솔루션과 기상 데이터도 제공하며 해변 내 혼잡도와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안전요원 추정치도 제안한다.
해변이 사람으로 가득 차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라고 권고한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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