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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이어폰 착용 시간을 관리해주는 기능이 있다면IT News 2021. 5. 14. 16:10728x90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ch-plus&logNo=222350794832&categoryNo=1&parentCategoryNo=1&from=thumbnailList
요약
이어폰,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나요?
(중략)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어폰 착용이 ‘청력 손실’의 원인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아마 이어폰을 오래 사용한다면 귀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모두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지 알고 있나요?
WHO는 ‘이어폰은 귓구멍에 밀어 넣는 스피커와 같다’고 비유했어요.
(중략)
이어폰은 이 청각세포를 자극해서 난청을 유발해요.
달팽이관에 분포된 청각세포는 소리 자극을 받아들여 들을 수 있게 하는 감각 세포에요.
이어폰이 주는 강한 진동, 압력에 자극을 받을 시 손상돼요.
모든 세포가 그렇듯 이 청각세포 역시 손상 시 정상적으로 회복하질 못해요.
손상 정도에 따라 경미한 청각장애부터 영구적인 청력 상실까지 일으킬 수 있는 거죠.
장기적으로는 이어폰, 헤드폰이 생성하는 전자파가 뇌에도 영향을 끼쳐요. 높은 데시벨 소음 수준은 귀에서 뇌로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 섬유에도 손상을 입혀서죠.
(중략)
WHO는 이어폰을 사용할 때 최대 음량의 60% 이하, 하루 60분만 듣는 ‘60/60 법칙’을 지키는 게 좋다고 권고하고 있어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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