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AI 프로세싱 카메라를 적용한, 반려동물 훈련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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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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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과정이 꽤 힘들다는 것. 어린 강아지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보상 없인 말을 듣지 않는다.

 

또 하루 식사량, 간식 양이 정해져 있어 맛있는 걸 많이 주면서 훈련을 시킬 수도 없다.

 

(중략)

 

반려동물 기구 업체 컴패니언(Companion)은 반려동물의 훈련을 대신해 줄 기기 컴패니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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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엔 AI(인공지능) 프로세싱 카메라가 탑재돼 강아지의 움직임과 행동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분석한다.

 

또 탑재된 데이터를 이용해 명령을 따른 강아지에겐 보상(간식)을 준다.

 

실제로 주인과 훈련하는 과정과 같다.

 

명령하는 목소리 역시 주인이 직접 녹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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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일어나 등 명령을 헷갈려하는 강아지를 위해서는 ‘빛’을 이용한다.

 

빛을 이용해 애완견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이해하도록 돕는다.

 

빛을 어떤 식으로 쏘으는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나와있지 않다.

 

좋은 점은 기기에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관찰 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집 거실에 설치해두고 강아지가 혼자 사고는 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다.

 

훈련 역시 1시간마다 1번씩 등 설정해둘 수도 있지만 직접 카메라를 보면서 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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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 John Honchariw는 “반려견이 특정 활동,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혼자 집안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시키는 효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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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