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News :: 농촌이 새로운 전자상거래 거점이 될까? 농산물 온라인 직판 '성큼'
    IT News 2020. 4. 24. 13:54
    728x90

    출처 : https://blog.naver.com/tech-plus/221926178658


    요약

    농산물 온라인 직판 시대가 열렸다. 

    농산물의 온라인 직접 판매는 중간 유통 과정을 줄이고, 지방과 농촌의 소득을 올리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농축산물의 중간 유통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은 최종 소비자 가격의 40~45%를 차지한다고 한다. 

    물류 배송 시스템의 발달과 함께 네이버같은 대형 포털에서 스마트 스토어처럼 쇼핑몰을 만드는 것도 과거와 비교하면 한층 쉬어졌다.

     

    가격이나 브랜드에서 품질과 신뢰로 고객이 요구하는 가치도 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물류센터와 냉장시설을 구축하며 빠른 직배송 체계가 갖춰졌다. 

     

    코로나19는 이런 변화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발달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산물의 온라인 직거래는 효율적 유통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이다.

     

    나아가 신선한 농산물을 운송하는 콜드체인 시스템과 소비자가 요구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걸맞은 생산, 주문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 

    한편에서는 ICT 활용 능력에 따른 농가 소득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SNS와 인터넷을 활용한 마케팅이나 거래를 할 수 없는 농업인에 대한 교육이나 컨설팅 지원,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생각

    우리 엄마도 언젠가부터, 사과, 귤, 고춧가루같은 것은 마트에서 사지 않고, 농촌에서 방금 만들어진 것을 주문하신다. 내가 보았을 때는 마트나 이넡넷이나 큰 차이 없어 보이는데, 주부의 시선은 달라도 역시 다른 것 같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품을 원하는 심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조금 다룰줄만 안다면, 마트에 진열된 감자보다는 밭에서 방금 캐낸 감자를 주문 할 것이다. 게다가 요즘 택배는 빨라도 너무 빠르다.

     

    대표적으로 '마켓 컬리'가 있다. 마켓 컬리라는 배송 플랫폼의 생각의 시작은, "신선한 재료가 우유 배달처럼 새벽에 배달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참고 기사의 마지막 줄, '농업인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보고, 농,수산업을 위한 마켓 컬리, 배달의 민족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728x90

    댓글

kxmjhwn@gmail.com